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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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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님 드림 타로 후기 (1) 그러니까 느와르 드림주끼리 컾관을 맺고 AU를 짰는데 달빛아래에서 춤을 추라고 했더니 상대방의 목을 베어버린 이야기 0. 계기 사실 이 후기를 오랬동안 미룬 이유는... 내가 게을러서이다. 하지만 이 후기를 쓰기 위해선 스삐님과 나와의 관계, 나와 일사님의 관계, 일사님과 스삐님과의 관계를 설명한 후 우리 셋을 묶어주는 애증의 뮤지컬 영웅본색에 관해서도 설명해야한다. 무슨 치정극 같지만 치정을 저지른 건 내가 아니라 뮤지컬 속 놈들 뿐이니 안심해도 좋다. 무슨 타로 후기 하나에 이런 구구절절이 들어가냐? 싶겠지만 사실이다. 저 이야기를 다 하지 않으면 이 후기의 의미가 없다. 어쨌든 여자로 태어나 티스토리를 켰으면 헛소리라도 쓰는 것이 맞으니 일단 대명제부터 시작해보도록 하자. 나는 후레트친이다. 그러하다. 트친들이 뭘 할 줄 안다고 하면 뽕을 뽑아먹고 싶어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나의 앤오(?) ← (내가 이 사..
뮤영본 오타쿠가 다녀온 몽중식 [영웅본색] 테마 후기 **여러가지로 시국과 관련하여 드리고 싶은 말씀** 이 시국에 사실 외식 후기를 쓰기가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너무 즐겁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기에 꼭 한 번쯤 가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매일 매일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만큼, 철저한 생활방역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원래 불가피한 외식이 예정되어 있었고, 꼭 해결해야 하는 일로 인해 외식 스케쥴이 잡히기 전에는 저 또한 불가피하지 않은 외식은 자제하기 위해서 몽중식 예약을 취소한 상태였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평소에도 외부에서 식사를 불가피하게 해결하고 있긴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조금 고민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행히 몽중식에서는 자리마다 아크릴 판 설치 (이전에 정부 주최 행사에서도 보았던 형태였습니다)..
허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는 아직 그 날을 잊지 못한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무래도 잘못된 장르로 회귀한 것 같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짠~ 망한 뮤지컬로 트.립.했지 뭐야!~ 21 세기 대한민국 연☆뮤덕인 내가 조기폐막한 뮤지컬의 『악역』 이라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need you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A Better Man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他存性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Hobson's Choic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